여행 중독자의 쉬어가는 여정/캐나다|카페

첫 수박

찍고 앰버김 2026. 8.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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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중순이 넘으니 수박이 반값으로 내려서 4천 원에 샀습니다.

캐나다에서 생청과물(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세금이 붙지 않는 면세 품목입니다.

수박 $4 No tax (4천원)

퐁퐁으로 깨끗이 씻어서 싱크대에 올려놨습니다.
초록색 바탕과 검은색 줄무늬의 경계가 뚜렷하고, 검은 줄이 끊기지 않고 밑동까지 쭉 이어져서 햇빛을 듬뿍 받아 잘 익은 수박 같습니다.




 

수박 배꼽

배꼽이 작고 바닥 주위가 노랗게 변해서 속이 잘 익었다는 완숙의 신호가 보입니다.




수박

짠~ 수박이 열렸습니다.

얇고 부드러운 하얀색 씨가 반쯤 있고 부드러운 까만색 씨도 한두 개 있습니다.


💡한국수박과 캐나다 수박 차이점 

한국 수박

- 둥글고 호피 무늬가 선명하며 아삭하고 단맛이 강합니다.

- 비닐하우스 기술과 당도 선별기 시스템이 발달하여,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높은 당도(브릭스)를 자랑합니다.

- 재배 및 유통 비용이 높아 캐나다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맹더위나 장마철 등 기후에 따라 한 통에 2~3만 원을 호칭하기도 합니다.

 

캐나다 수박

- 겉모양이 타원형이며 과육이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 대부분 '씨 없는 수박 Seedless Watermelon이고, 하얗고 얇아서 씹어 먹을 수 있는 씨가 일부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 당도는 전반적으로 준수하지만, 장거리 운송 및 유통 시기에 따라 맛이 밍밍한 '맹탕' 수박이 걸릴 확률이 비교적 높습니다.

- 크기 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마트에서 한 통을 한화 5천 원에서 1만 원대 초반 수준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박

🍉 먹어보니 달고 아삭합니다. 색깔이 옅은 쪽도 단맛이 납니다.

올해 처음 산 수박 잘 골랐습니다 ^^




 



앰버의 또 다른 수박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otion082.tistory.com/m/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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