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미국이나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인종차별을 하지 않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예전엔 우리나라도 남녀차별이심했던 것처럼 인종차별도 지금보다 심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론토의 차이나타운은 스파다이나 길 (Spadina Street)을중심으로 반경 5.2 km의 지역을 포함하는북미에서 가장 큰 중국 거리 중의 하나로성장했다.스파다이나 차이나타운은 1878년에 Sam Ching Sam이라는 사람이 처음 이민와서 지금 자리보다 동남쪽, 현재 시청이 있는자리 부근에 세탁소를 차리면서 시작되었다.1900년 200명, 1911년에는 1,000명으로인구가 늘어났지만 그 시절에는최하위 빈곤층이 사는 외곽지역이었고,노동자들이 모여 도박을 하면서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랬던 곳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이나타운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