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전시회

앰버의 사진 전시회 《미소 콘테스트》

찍고 앰버김 2025. 3. 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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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제가 소셜 미디어에
'미소 콘테스트'를 한다고 올렸더니 전 세계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미소 짓는 사진이 여러 장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자 속으로 또는 댓글란에 번호를 적어서 투표해 주세요.

1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프랑스에서 온 건데, 자신의 어머니가 1960년대 10대 시절에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2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한국에서 온 사진입니다. 위를 바라보고 찍은 각도 때문인지 상냥하고 따뜻해
보입니다.




3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홍콩에서 온 사진입니다. 아주 살짝 입꼬리만 올린 부드러운 미소입니다.




4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독일에서 온 사진입니다. 눈코입이 다 웃는 것 같은 조용하고 환한 미소입니다.





5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미국에서 온 사진입니다.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치아를 길게 드러낸 미소가 성공한 커리어우먼같이 듬직하고 시원합니다.





6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덴마크에서 온 사진입니다. 얼굴에 양쪽 눈의 크기가 많이 다른데 요즘 한국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짝눈 연기자가 생각납니다.




7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자메이카에서 온 사진입니다. 쿠바 남쪽에 있는 카리브해의 섬나라 자메이카에는 흑백혼혈이 많습니다.




8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스리랑카에서 온 사진입니다. 스리랑카는 인도의 남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불교국가로 미남미녀들이 많습니다.





9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또 다른 미국에서 온 사진입니다. 자신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모델겸 바텐더로 일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영화배우를 해도 될 것 같은 외모에 자신을 잘 어필하는 미소입니다.





10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중국에서 온 유일한 남성 참가자의 사진입니다. 특이하게도 미소 짓는 모습이 아닌 눈이 안 보일 정도로 크게 웃는 모습을 보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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