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탐구

앰버의 그림 전시회 《그림으로의 초대》

찍고 앰버김 2025. 1. 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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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제가 그림을 무료 전시합니다.
바로 여기서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데 걸리는 시간과 비법은 글 맨 끝에 알려드릴게요

이런 얼굴이 되고 싶은 앰버 Maybe Amber?

제가 이렇게 눈이 크고 볼도 통통한 얼굴을 갖고 싶어서 그려봤습니다.
사진이나 그림을 계속 보면 닮는다고 하잖아요.
제가 주위 사람들 몇 명에게 이 그림이 누굴 닮았냐고 물어봤는데 몇 명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저 앰버 같다고 하고, 한 명은 제가 확실히 맞는데 머리 색깔이 파란색이 아니쟎냐고 의문을 제기하더군요...
아훙 ~ 대답이 너무 맘에 들잖아!


한국 친구들과 나 Friends and Me

모임에서 자주 보는 한국 친구들입니다.
지난주에 그려서 모임 단톡에 올렸더니 닮게 그렸다고 제법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림의 주인공들도 엄지 척을 해줬습니다.
아는 외국인에게 보여주며 이 중에서 내가 누구인 것 같냐고 물으니 바로 맞혔습니다.
네, 맨 밑이 저 앰버입니다 ^^


스페인에서 온 지인 Spanish Friend

항상 10대 소녀같이 발랄하고 자유분방
Spontaneous 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를 성격의 스페인에서 온 지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가 많으신데 그림이 아주 젊게 나왔네요 ^^


젊은 의료인 A Young Medical Personnel

일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 번 보는 홍콩계 중국인 27살 의료인입니다.
우리나라의 서울대에 해당하는 U of T (University of Toronto)를 이른 나이에 졸업했고 어릴 때 수재 소리 좀 들어본 사람입니다.
얼굴 전체 길이에서 코가 약간 짧아서 항상 속으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그림에 제 생각이 나와버렸네요.
이 그림을 자기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닮았다고 했답니다. 본인도 이 그림이 좋다고 합니다.


파비안느의 공주 A Princess of Unknown Country

그냥 그려봤는데 공주처럼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제목을 파비안느의 공주라고 붙여봤습니다.


자뻑녀 A Confident Young Lady

이것도 그냥 그려봤는데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지만 자신감 넘치는 귀여운 여성의 모습이 나와서 자뻑녀라고 붙여봤어요.


앰버의 첫 번째 그림 전시회 Amber's painting exhibition를 보러 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그린 그림은 삼성
Samsung S24 Ultra의 스케치변환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림 그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1~3분.
방법은 S펜으로 인물의 포인트만 잡아서 대충 스케치하면 AI가 그림의 디테일을 수정해서 멋진 수채화로 변환시켜 줍니다.
고등학교 미술시간 이후에 한 번도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는 제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릴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게 다 갤럭시 Galaxy AI의 도움입니다.
저처럼 재능에 관계없이 누구나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작곡하고, 책을 쓰는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상상력이 실체가 될 수 있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세상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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