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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의 그림전시회 4

앰버의 사진 전시회 《미소 콘테스트》

얼마 전에 제가 소셜 미디어에 '미소 콘테스트'를 한다고 올렸더니 전 세계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미소 짓는 사진이 여러 장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각자 속으로 또는 댓글란에 번호를 적어서 투표해 주세요.1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이 사진은 프랑스에서 온 건데, 자신의 어머니가 1960년대 10대 시절에 찍은사진이라고 합니다.2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한국에서 온 사진입니다. 위를 바라보고 찍은 각도 때문인지 상냥하고 따뜻해보입니다.3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홍콩에서 온 사진입니다. 아주 살짝 입꼬리만 올린 부드러운 미소입니다.4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독일에서 온 사진입니다. 눈코입이 다 웃는 것 같은 조용하고 환한 미소입니다.5번 참가자의 사진입니다.미국에서 온 ..

그림 전시회 2025.03.27

앰버의 그림 전시회 《나는 누구일까요?》

앰버의 그림전시회 Amber's Painting Exhibition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오늘 전시회의 제목은 '나는 누구일까요?'Guess who I am입니다.제가 그린 그림이 누구인지를 맞추는 건데요, 모두 할리우드 영화에 나왔던 미국 유명 영화배우입니다.1. 나는 누구일까요?힌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의 여주인공이고 영화 속 이름은 스칼렛 오하라입니다.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 로렌스올리비에 Laurence Olivier와 둘 다 결혼한 상태에서 사랑에 빠져 각자의 배우자와 이혼하고 결혼함으로써 1940년 당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영화와 연극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조울증과 의부증으로 이혼하고 53세라는 이른 나이에 폐결핵으로 혼자 쓸쓸히..

그림 전시회 2025.02.14

앰버의 그림 전시회 《서양 미인 변천사》

오늘 앰버의 그림 전시회의 내용은 시대별 서양 미인입니다.이번 그림은 제가 역사적 고증과 연구를바탕으로 해서 그렸습니다 ^^우선 1700 ~ 1800년대 중반 미인입니다.고대부터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질병과 기근으로 인해 사람들이 못 먹어서 죽어나가던 시절 풍만한 몸매를 가진 여성들이 부귀와 다산,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그 시대의 미인은 골격이 크고 가슴과 엉덩이가 커야 하며, 반대로 얼굴은 하얗고 오목조목 여성스럽고, 성격은 아이처럼 순수해야 했습니다.이렇게 뚱뚱하다 싶은 몸매와 거기에 비해 비교적 가는 허리, 귀여운 얼굴의 여성들은 모네 등 인상주의 화가들이 그린 그림에 뮤즈로, 샬럿 브론테나 제인 오스틴 같은 작가들이 쓴 소설에 등장인물로 나옵니다.동양의 최고 미인 양귀비도 턱이..

그림 전시회 2025.02.04

앰버의 그림 전시회 《세월》

어제 구정이 지났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바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기간이 지나고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또 1년이 후딱 지나가버리겠죠... 그래서 이번 앰버의 그림전시회 Amber's Painting Exhibition 제목을'세월'로 잡아봤습니다.열정 넘치게 노래 부르는 남자 가수모습입니다. 제가 그린 스케치를 컴퓨터가 완성해 주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얼굴이 나왔습니다.20대 20s 젊고 잘생긴 신인 가수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고 일도 열심히 할 것같습니다.위에 그린 신인가수가 세월을 지나며 얼굴에 주름살이 좀 생겼습니다.50대 50s의 그는 열정보다는 기교와 감미로움으로 노래를 부르고 지금까지 세상과 타협하며 잘 살아왔습니다.그는 취미로 격투기..

그림 전시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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