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두 번째 월요일 캐나다의추수감사절에 토론토에 사는 몇 명의한국인들이 모였다.음식 준비해서 가져온 사람, 맥주와 자기 집장소를 제공한 사람,나머지는 20불씩 돈을 냈다. 혼자서 음식을 준비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음식 종류와 양이 많다.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카프레제샐러드는 기분이 들떴는지 빨간색 얼굴이선명하다. 꼬치 어묵을 뜨겁게 데워서 컵에 담아놓으니 색감은 물론 온도까지 다양한진수성찬이다.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을 보니감사함에 코끝이 찡하다. 외국에 오래 살수록같은 포인트에 울고 웃을 수 있는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한국 사람들을 찾게 된다. 추수감사절은 (Thanksgiving Day)은1500년대 초에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1년 동안의 수확물과 추수를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하는 ..